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lu-ray Disc (문단 편집) == 여담 == * 규격상 [[PAL]] 영상, 즉 유럽산 미디어에 박하다. PAL HD의 프레임레이트는 25fps인데 2K 블루레이 표준 규격에 25p가 없어 50i가 강요되기 때문이다. 그나마 50i는 25p와 프레임이 1:1로 매치되어 프로그레시브 영상을 손실 없이 수록할 수 있지만 3D와 4K 블루레이는 이 50i마저 없어서 반드시 NTSC 변환 작업을 거치게 된다. 만약 유럽 원판 구매를 목적으로 유럽에서 발매된 블루레이를 구매할 경우 3D와 4K를 구매하는 것은 의미가 없으며 2K일 경우에도 스펙이 1080/50i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다만 4K 블루레이의 스펙에는 [[https://forum.blu-ray.com/showthread.php?t=320718|50p]]나 [[https://www.blu-ray.com/movies/Billy-Lynns-Long-Halftime-Walk-4K-and-3D-Blu-ray/166477/|59.94p]] HFR도 있음에 유의. 이 둘은 각기 PAL HFR과 NTSC HFR에 해당한다.] 1080p나 1080/59.94i일 경우 해당 블루레이는 어떠한 방식으로든 PAL->NTSC 컨버트를 거쳤다는 뜻이다. * 상기한 것과 같은 맥락으로 NTSC 29.97p 영상 또한 1080i 블루레이로 출시된다. 2K 블루레이 표준 규격에 29.97p가 없어 부득이하게 1:1 대응이 가능한 59.94i로 수록하는 것이다. 역시 동영상 코덱의 포맷만 인터레이스일 뿐 실제 영상은 29.97p이며 화질에는 영향이 없으므로 어렵게 구매한 블루레이의 영상이 인터레이스라고 실망할 필요가 전혀 없다. 이렇게 출시된 블루레이의 대표적인 사례로는 [[RWBY|RWBY 볼륨 1,2]], [[뿌리깊은 나무(SBS)|뿌리깊은 나무]] 등이 있다. * 블루레이 플레이어도 브라운관 TV에서 연결할 수 있다. 최신형인 경우 별도의 [[HDMI]]를 [[컴포지트]]로 변환해 주는 어댑터[* RadioShack의 어댑터는 별도의 전원이 필요없다.]를 연결하면 된다. 2000년대 후반 생산 제품들은 HDMI를 지원한다. 하위 호환을 위해선지 화면비 설정에 아직도 4:3비율 관련 설정이 남아있다. * DVD와는 달리 블루레이 비디오는 PC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동영상 재생 프로그램(예를 들어, [[VLC]]및 [[팟플레이어]])으로 볼 수 없다. 방법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그렇게 해서 본다고 해도 타이틀 메뉴 같은 부분이 지원되지 않기 때문에 제대로 보기 힘들다. 굳이 PC에서 블루레이 비디오를 보고 싶다면 파워DVD 같은 상용 소프트웨어[* 토탈미디어 씨어터가 판매 중단된 지금 PC용 블루레이 재생 프로그램은 사실상 파워DVD가 유일하다.]를 구입해야 하며, 모니터와 그래픽 카드가 모두 HDCP[* High-bandwidth Digital Content Protection, 고대역 디지털 컨텐츠 보호기술.]를 지원해야 한다. PC용 외장 블루레이 ODD가 있으면 마찬가지로 지원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특히 파워DVD 16 울트라 버전은 15만 원이 넘는 가격이지만, 화질이나 기능 면에서는 블루레이 플레이어에 뒤지지 않으며, [[ISO]] 파일 재생까지 완벽 지원한다. * 굳이 PC에서 무료 소프트웨어만으로 블루레이 비디오를 보고 싶다면, makemkv라는 프로그램[* 베타 기간동안 [[https://www.makemkv.com/forum/viewtopic.php?t=1053|무료 인증키]]가 수시로 갱신 제공된다.]의 'Backup' 옵션으로 블루레이 디스크의 내용을 복호화하여 백업할 수 있다. 여기서 안에 들어있는 영상 파일을 직접 재생하거나, 폴더째로 [[VLC]] 플레이어에 끌어놓아서 타이틀 메뉴를 실행하면 된다. 다만 [[VLC]] 플레이어의 타이틀 메뉴 기능은 일반 플레이어보다 다소 이상하게 작동하는 면이 있다. [[Linux|리눅스]], [[FreeBSD]] 기준 [[VLC]]에 libaacs와 libbluray를 설치하고, libaacs.so가 생긴 것을 확인한 후에 ~/.config/aacs 디렉터리에 자신이 실기에서 추출한 aacs 호스트 키를 KEYDB.cfg 형식에 맞게 저장한 후 ODD에 디스크를 삽입하고 메뉴-디스크-블루레이를 선택 후 리눅스면 /dev/sr0, FreeBSD면 /dev/cd0으로 지정해주고 재생하면 재생이 된다. 자신이 호스트 키를 어둠의 경로로 구했다면 키가 리보크되는 경우가 있어서 재생이 불가능하기도 하고, 법적인 문제가 있을 수 있기에 직접 추출해서 혼자 사용하도록 하자. BD가 BD+를 요구하는 경우 libbdplus를 설치하면 되나 매우 까다로우니 BD+가 적용된 타이틀을 재생하려면 후술할 MakeMKV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는 편이 좋다. 편하고 안전한 방법으로는 MakeMKV를 설치하고, 위에 서술한 방법으로 MakeMKV 정품 인증을 한 뒤에 /usr/lib64에 있는 libmmbd64.so를 심볼릭 링크로 등록해 libaacs.so로 인식되게 하면 VLC에서 바로 재생이 가능하고 직접 호스트 키를 추출하기 귀찮은 사람에게도 추천한다. 심지어 LibreDrive로 ODD 펌웨어를 개조해주면 까다롭기로 유명한 울트라 HD 블루레이도 재생이 된다. BD+가 요구되는 타이틀이라면 libmmbd64.so를 libbdplus.so로 인식되게 하면 재생이 가능하다. 하지만 FreeBSD의 MakeMKV 패키지는 GUI를 지원하지 않고 몇가지 트릭을 이용해 사용해야 하므로 불편할 것이다. FreeBSD 기준 바이너리 패키지에 포함된 VLC는 블루레이 관련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으므로 소스 컴파일로 설치하도록 하자. 대부분의 경우 타이틀 메뉴 기능도 정상 작동하지만 일부 마우스 조작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 이 때는 키보드를 이용해 BDP의 리모컨을 조정한다는 느낌으로 조작하면 정상 작동한다. * 2006년에 출시된 [[소니]]의 비디오 게임기인 [[PS3]]에 블루레이가 탑재되었다. 특히 PS3는 발매 당시에 다른 블루레이 플레이어보다 저렴했고, 가격 대비 훌륭한 성능을 보여 주었다. 이 덕분에 게임용이 아닌 블루레이 플레이어용으로 PS3를 구매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았다. 그리고 이 때문에 블루레이 플레이어 판매량 집계 논란이 발생하게 되었는데, 타사의 블루레이 플레이어 판매량을 다 합친 것보다 PS3가 더 많이 팔렸기 때문이다.[* 사실 PS3는 기본적으로 게임기이기 때문에 이는 당연한 것이다.] PS3 판매량을 블루레이 플레이어 판매량에 더하면 전체 판매량이 2배 이상으로 증가한다. * 2016년 시점에서도 중고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10만 원대 안팎인데, PS3 슬림형 모델이나 하위 호환을 부분적으로 지원하는 초기형[* 물론 PS1, 2의 완벽 하위 호환이 되는 초창기 모델의 중고 가격은 이후 개선판 모델들보다 훨씬 더 비싸다.] 모델은 10만원대 중후반, 하위 호환이 제거된 40GB짜리 모델(PS3 슬림형 이전에 출시된 저가형 모델)은 10만 원 초반 정도면 구매가 가능하니 게임까지 생각하면 여전히 극강의 가성비다. * [[BEMANI|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405nm(Ryu☆mix)]]의 곡 이름은 블루레이가 쓰는 파장(405nm)에서 비롯되었다. * DVD, 블루레이 대여점도 상당한 위기에 몰려있다고 한다. 일본 최대급 DVD 대여 체인이었던 [[츠타야]]의 경우는 포인트 카트와 웹머니를 기반으로 한 금융 회사 쪽으로 전환을 검토하는 모양. 그리고 DVD보다 만화 대여 쪽의 비중을 늘리고 있다. * 신차원게임 넵튠 V에서는 블랙 레이로 패러디되었다. * 소니가 주도한 규격들 중에서 가장 개념적이다라고 평가되는 편. 그야 소니가 주도했던 규격들이 하나같이 평이 한결같았으니...(MD, UMD, 메모리 스틱, PS Vita 전용 메모리카드 등) * 블루레이를 살 때 주의해야 하는데 '''모든 영화나 애니메이션이 블루레이로 출시되었다고 고화질인 것은 아니다.''' 이는 특히 고전작품에서 많은데 이는 필름의 화질을 복원하는데 막대한 비용이 드는데다 이를 할 수 있는 업체가 매우 적어 의뢰가 몇 년은 밀린 상태이므로[* 필름을 HD화 하려면 필름을 스캔해서 복원 작업을 거쳐야하는데 복원 작업도 매우 손이 많이 가지만 스캔 과정이 엄청난 시간이 걸린다. 수십 년이 지난 필름을 스캔하면 필름이 삭아 자주 끊어져 사람이 관리해줘야 하며 필름을 빨리 돌릴 수도 없어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리기로 악명이 높다. 거기다 이걸 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춘 업체는 세계에 몇 없다.] 현재까지 상업성이 남아있는 인기작이 아니라면[* 마신영웅전 와타루나 미소녀전사 세일러문, 기동전사 건담의 역습의 샤아, 절대무적 라이징오처럼 BD로 발매하면서 화질 개선 등 리마스터링이 잘된 작품들도 있긴 하다. 이런 작품들은 지금도 상업성이 있기 때문에 화질 복원이란 특권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풀 HD로 화질을 복원하는 것이 곤란하기 때문이다. DVD 화질의 영상 파일을 블루레이 디스크에 담아파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TV 시리즈나 애니메이션의 경우에는 용량 때문에 DVD 화질의 영상을 블루레이로 많이 수록해서 파는 경우가 있다. 한 디스크에 수록된 에피소드가 과하게 많다면 저화질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이외에도 리뉴얼한 척 저화질 영상을 블루레이에 담아 높은 가격에 파는 악덕 상술이 많다. 이는 해적판만 그런 것이 아니고 메이저 영화사나 유통사들도 하는 짓이다. 블루레이를 사기 전에 상품 소개, 리뷰와 커뮤니티 리뷰를 잘 숙독하고 구입하기를 권한다. * 블루레이 구매시 주의할 점 2로 보통 블루레이를 구매할 때 출시 시기는 고려하지 않고 자기가 사는 지역 혹은 원산지 블루레이를 구매하기 마련인데 같은 작품의 블루레이라도 출시 지역 및 시기별로 그 퀄리티가 판이할 수 있으니 만약 구매한 블루레이의 퀄리티가 썩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웹을 뒤져서 지역별/시기별 스펙을 조사해보는 것이 좋다. 지역별 퀄리티 차이가 크게 나는 대표적인 사례로 독일판 [[스타게이트]], 일본판 [[다크 시티]], [[기사 윌리엄]](일본판 제목:ロック・ユー!), [[밴드 오브 브라더스]] 블루레이를 꼽을 수 있는데 이 작품들의 원산지인 미국 블루레이의 코덱이 MPEG-2내지 VC-1인 반면 독일판과 일본판은 AVC이며 비트레이트도 1.5배 이상 높다. 한마디로 독일판과 일본판 블루레이의 스펙이 압도적으로 뛰어나다. * 2000년대의 TV 드라마, 애니메이션 작품도 블루레이가 저화질인 경우가 많다. 이는 디지털 촬영을 한 것이 원인인데 당시 촬영 장비의 한계로 영세한 방송국이나 애니메이션 제작사는 480 이나 720 해상도로 촬영을 하고 그 이상의 해상도의 촬영분을 찍지 않아 1080 이상의 해상도로 복원이 안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풀 디지털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했던 [[청의 6호]]가 이런 경우로, DVD와 블루레이의 화질 차이가 그렇게 드라마틱하지 않다. 오히려 아날로그 필름이 2000년대에 쓰던 촬영 장비보다 해상도는 더 높다. 이런 작품들의 경우는 복원을 하려면 [[인공지능|AI]]의 힘을 빌려 하나하나 다시 그리듯이 화질 복원을 해야하는데 현재 이 기술이 개발은 진행 중이나 완성되지 않아 저화질로 남아있다. 자본이 많이 들어간 대형 영화사의 작품의 경우는 2000년대에도 HD 화질 장비로 촬영을 했으므로 큰 문제가 없다. * 위와 같은 맥락으로 1080p가 아닌 1080i 영상이 수록되는 경우도 많다. 2000년대 및 그 이전의 고전 일본 애니메이션을 리마스터링 없이 업스케일했을 경우[* [[라스트 엑자일]], [[안녕 절망선생/애니메이션|안녕 절망선생]], [[식령 -제로-]][* 구판 한정. 2019년에 10주년 기념으로 출시된 블루레이는 프로그레시브 리마스터판이다.], [[비탄의 아리아/애니메이션|비탄의 아리아]], [[이리야의 하늘, UFO의 여름]], [[크로노 크루세이드/애니메이션|크로노 크루세이드]](독일판 독점 출시), [[성계 시리즈/애니메이션|성계 시리즈]] 등] 1080i 블루레이로 출시된다고 보면 된다. 네이티브 HD나 리마스터링이라도 영상 포맷이 애초에 1080i HD라 블루레이 규격에서 요구하는 23.98p 혹은 24p화가 불가능하거나 난해해서 1080i 그대로 출시하는 경우[* [[카우보이 비밥]], [[마리아 홀릭]], [[참 안녕 절망선생]], [[스크라이드]], [[절대가련 칠드런]], [[CANAAN]] 등. 이런 작품들은 작중 프레임레이트가 23.98fps를 유지하지 않는, 즉 장면에 따라 29.97fps나 59.94fps를 자유로이 오가는 가변 프레임레이트 영상일 가능성이 높다.]도 있다. 또한 1080p 블루레이도 본편과 상관없는 영상은 부분적으로 1080i로 수록될 수 있다[*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천공의 에스카플로네]], [[기동전함 나데시코]], [[강철의 연금술사]], [[serial experiments lain]] 등. 본편은 1080p이지만 일부 특전 영상들은 1080i 혹은 그보다 낮은 해상도로 수록되었다.]. * 블루레이임에도 480i 영상을 수록하는 일도 있다. 이를 SD Blu-Ray, 혹은 SD on Blu-Ray라고 한다. 일본에서는 하이레이트 SD(ハイレートSD)라 홍보하는데 쉽게 말해 업스케일조차 하지 않은, 즉 물리 매체만 블루레이일 뿐 내용물의 규격은 DVD와 동일한 포맷이다. 주로 SD 시절 제작된 TV시리즈나 만화영화가 이 포맷을 택하는데 일본에서는 [[GS 미카미 극락대작전!!#s-7.1|고스트 스위퍼 ]], [[펌프킨 시저스#s-8.1|펌프킨 시저스]], [[솔티레이]], [[월면토병기 미나]], [[앨리슨과 리리아#s-2.5.1|앨리슨과 리리아]], [[스피드 그래퍼]] 등이 이 포맷으로 출시되었다. 다만 리뷰어에 따르면 코덱 변경과 비트레이트 상승으로 인한 [[https://pan2marumie3.hateblo.jp/entry/2020/02/27/210706|디테일 개선 효과]]가 있다고 한다. 사실 SD 인터레이스 영상은 기존에 프로그레시브 마스터가 따로 있거나 리마스터하지 않는 한 손실 없이 프로그레시브로 변환하는 것이 대부분 불가능하고 업스케일해봐야 화질 개선 효과도 미미하니만큼 괜히 블루레이 장수를 늘리기보다는 차라리 이렇게 출시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 블루레이는 또한 720p/59.94fps 혹은 720p/50fps 영상을 수록할 수 있다. 그러나 실제 해당 포맷으로 출시된 블루레이는 알려진 바 없다. 다만 [[판도라 하츠]]의 독일판 블루레이가 720p/23.98fps 포맷을 채택한 사례가 있다. * 무조건 필름으로 촬영한 작품도 다 화질이 좋은 것은 아니다. 필름도 여러 규격이 있는데 큰 필름으로 촬영하면 비싸지만 좋은 화질이 기록되고 저예산 작품은 작은 필름으로 촬영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옛날 작품이라도 저예산 작품이나 너무 옛날 작품은 [[16mm 필름]]으로 촬영되어 복원을 해봐야 1080 해상도가 안 나오게 된다. 일반적으로 극장 영화는 옛날 기준으로도 대부분 [[35mm 필름]]을 썼으나 드라마나 애니메이션은 16mm 필름을 사용한 작품이 많다. 반면 과거의 작품 중에서도 화질을 추구하거나 미래를 내다보고 비싼 필름을 사용한 작품이 있는데 이런 작품은 HD 복원을 할 경우 놀라운 화질이 나온다. [[울트라 시리즈]]나 [[육신합체 갓마즈]]가 이런 경우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